전기차 선택 이유 3가지와 함께하는 친환경 라이프

KIA EV6 구매하고 운행하면서 많은 경험을 했습니다. 직접 고민하고 결정하게 된 전기차 선택 이유와 함께하는 친환경 라이프를 일반 사용자 눈높이로 소개해 보려고 합니다.

1. “전기차 선택의 모험, 친환경 세상으로 떠나는 여행”

처음으로 포스팅을 시작하게 됐습니다. 오늘은 Kia EV6 전기차를 선택했던 경험 과정에서 알게 모르게 선택했던 짧은 이야기를 갖고 왔습니다. 많은 인식의 변화하고 있고, 세계기업들도 ESG 경영을 앞으로의 미래 경영 원칙을 세우는 마당에 일반 소비자들도 후손들에게 지금보다 더 나은 지속 가능한 환경을 물려주자는 인식이 커졌습니다.

나 혼자 할 수 있는 게 미미해 보이지만, 나 하나라도 관심과 행동하는 자발적인 실행력에 점점 많은 사람이 하이브리드, 수소차, 전기차를 구매하고, 전기차 선택으로 환경에 대한 인식변화가 생기고, 알게 모르게 무엇인가 잘했다는 칭찬을 스스로 하기도 합니다. 이러한 배경 속에서 친환경 자동차 중에서 전기차가 큰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전기차를 선택한 경험 공유하고 이후의 만족도에 대하여 알아보려고 합니다.

 

 

2. “전기차의 매력적인 장점 3가지 : 경제성, 친환경성, 일상의 편리함”

 

● 친환경적 효과

제가 전기차를 선택한 가장 큰 이유는 2가지가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전기차의 빠른 초반가속력, 내연기관과 다른 디자인과 상대적은 넓은 실내공간 제공에 많은 이목이 집중되는 전기차 입니다. 전기차가 가지는 친환경적인 이미지는 있지만, 솔직하게 전기차를 선택하는 직접적인 이유로 보이지 않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전기차를 구매하면서 간접적으로 친환경적인 행동을 실행한거나 다름없습니다. 전기차 구매 자체가 친환경적인 활동을 했다고 느끼게 된다것에 의미가 있다고 보여집니다. 그렇다면 내연기관차가 아닌 전기차 구매하는 게 어떤 친환경적인 효과를 높일 수 있는 알아보겠습니다.

 

친환경 미래에너지

먼저, 전기차를 최종 소비지가 선택하고 운행하면서 아실겁니다. 석유를 연료로 사용하지 않기 때문에 대기오염 물질 특히 이산화탄소 배출하지 않고, 또한 내연기관에 기계적인 마찰 및 충격 소음이 거의 없습니다. 오히려 친환경 차는 무소음에 가깝게 제작할 수 있어서 외부에 있는 사람들에게 전기자동차가 있다는 인식을 주려고 고주파 소리를 만든다고 합니다. 여기서 가장 큰 이슈로 보자면, 이산화탄소 배출량이 정말로 전기차가 적은지, 오히려 전기차가 제조과정까지 보게 되면 이산화탄소 배출량이 많다고 의심하는 의견도 있습니다.

매연이 없는 전기차는 주행 중에 이산화탄소를 배출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전기차 탑재된 배터리를 생산하는 과정, 자동차를 제조하는 과정, 전기차를 충전하는 전기를 생산하는 과정까지 본다면 이산화탄소가 발생하게 된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는 배터리 제조 시 발생하는 탄소량의 과대평가, 배터리 수명의 과소평가 등 여러 가지의 비현실적인 에너지 소비량 측정법 적용 때문이라고 합니다. 제조과정에서 이산화탄소 발생이 전혀 없다는 얘기는 아닙니다. 상대적으로 일반자동차 생산과정의 발생되는 이산화탄소 비교해 좋다는 뜻입니다. 아직까지는 절대적인건 없으니깐요

전기차의 친환경을 인증한 연구 자료들이 많습니다. 폭스바겐 그룹에서도 직접 자사 차량의 전 과정의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계산한 발표 자료도 있습니다. 이처럼 전기차는 이산화탄소 배출량이 최악의 조건으로 본다고 하여도, 내연기관 자동차가 운행 중에 발생시키는 매연보다 친환경적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앞으로도 많은 방법을 통해 친환경성이 증거될 연구가 많이 발표될걸로 보입니다.

대표적인 자연으로부터 얻을 수 있는 태양열, 풍력에너지원으로 전기차 에너지를 생산하는 재생가능에너지를 이용하면 이산화탄소 감축 효과는 높아지게 됩니다. 이러한 친환경적 효과로 인하여 전기차가 환경 보호에 기여할 수 있다는 사실은 전기차 오너들에게 직접적인 선택이유가 안될수는 있지만, 간접적인 경험을 통한 큰 매력으로 다가 올 수 있을겁니다

 

 

bmw i4

사례) 친환경적 소재적용 – BMW

자동차에 들어가는 친환경 소재는 원료부터 제작까지,최소한 한 부분에는 환경친화적인 요소가 반영돼야 합니다. 원료의 일부를 바꾸거나, 생산 공정에 새로운 기술을 도입해 이산화탄소 배출을 반드시 줄여야 하는 것이죠. 당연히 자동차라는 제품에 걸맞는 내구성과 안전성도 갖춰야 하고요. 쉽지 않지만, 완성차 업계는 ‘탈탄소’라는 글로벌 추세에 맞춰 원료부터 제작 공정, 그리고 폐기까지 자동차의 전 생애 주기에서 발생하는 탄소 배출량을 줄이려고 합니다.

BMW 역시 IAA 모빌리티 2021에서 100% 재활용 가능한 소재만을 사용해 제작한 전기 콘셉트 모델 BMW i 비전 서큘러를 공개하며 친환경 소재 사용에 대한 의지를 강조 했습니다. 서큘러는 차체를 구성하는 강철은 물론 실내에 쓰인 플라스틱, 곰, 유리 등 재활용 소재로 제작됐기 때문에 자동차의 수명이 다한 뒤에도 모든 부품을 재활용 할 수 있습니다.

 

 

● 연비 및 유지비 절약

많은 전기차 소비자들이 전기차 선택을 하면서 기대되는 효과 1위는 아마도 전기 충전요금 및 유지비용 절약일 겁니다. 저도 마찬가지로 친환경 전기차가 초기비용은 비싸지만, Kia EV6를 선택하게 된 가장 큰 이유입니다. 전기차는 내연기관 자동차에 비해 연비가 훨씬 높아 주행 거리당 비용이 적습니다.

여기서 연비라고 하지만, 전기자동차 전비*라고 합니다. 또한, 전기차의 경우 유지비용을 아끼는 부분에서 이해하기 가장 쉬운 부분은 엔진오일, 브레이크 패드, 타이어입니다. 모터로 구동하는 전기차는 주기적인 엔진오일 교체가 필요 없고, 회생제동 시스템으로 브레이킹 횟수의 상대적인 감소와 타이어 스트레스가 줄어드는 효과에서 보는 비용 절감 부분입니다.

 

 

쉐보레 볼트

사례) 경제성 – 쉐보레 볼트 EV

쉐보레의 볼트 EV는 전기차는 2017년 국내 판매를 시작할 당시 2010년대 중반 당시 1회 충전거리는 100km 초반대에 불과했던 경쟁차들 대비 383km라는 압도적인 숫자와 함께 4000만원대의 후반의 합리적인 가격을 앞세워 시장에서 높은 인기를 누렸습니다.

전기차 성지였던, 제주도 렌터카 시장에서는 파란색 전기차 번호판은 거짓말 더 하면 전부 쉐보레 볼트만 있다고 할 정도 였죠. 당연히 BMW도 i3도 있었고 디자인적 효과 브랜드 네임밸류가 높아서 좋았지만, 볼트 EV는 가격 경쟁력과 에너지 효율성 면에서 뛰어나서 더 많은 선택을 받았습니다.

 

 

● 충전 인프라의 발달

전기차를 구매하고 경험하면서 전기차 오너로서 충전 인프라의 발달은 최대 관심사 이자, 필수적인 요소입니다. 환경부에 제도적으로 지원중인 충전시설 비용지원 사업을 통해 경기도에 거주하는 저한테는 전기차를 충전하는데 이전보다 많이 충전환경이 좋아 졌습니다. 또한 기업들도 지속적인 투자로 충전기술은 유럽나라들 보다 높은수준에 하이퍼 차저 기술이 적용된 이핏(E-fit)도 확대되고 있고, 앞으로 기대되는 거론될 사례들처럼 신개념 충전 인프라가 구축 될 거로 기대됩니다. 이는 전기차 사용에 대해 불편함을 줄여주고, 앞으로는 전기차 선택하게 되는 큰 이유로 보여집니다.

전기차 선택하는 데 최대 걸림돌이라 말하는 충전 인프라의 불편함이 차츰 해소됨에 따라 전기차로 누릴 수 있는 조용한 주행 성능과 부드럽지만 강한 초반 가속력은, 전기차 오너로서 운전하는 재미와 운전자와 승객에게 한단계 업그레이드된 편안함을 제공할 것입니다. 이러한 전방위적인 고객 경험을 주는 전기차는 친환경성, 경제성, 충전 인프라 발달, 일상 편의성 등의 장점은 우리 삶의 보다 윤택하게 만들어 줄 수 있는 재미있는 가족이 될 수 있습니다

 

 

현대 아이오닉5

사례 ) 충전 인프라 발달 – 현대자동차

전기차 자동 충전 로봇(Automatic Charging Robot, ACR)은 현대자동차 그룹은 로보틱스 기술로 완성한 암(Arm)형태의 로봇으로 전기차 충전 인프라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개발된 로봇이라고 합니다. 전기차의 충전구를 빠르게 인식하여 충전 케이블을 자동으로 삽입하고 탈거하기까지 모든 작업을 자동으로 수행하며, 현재 연구소 시범 운행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또한 자율주행이 가능한 차량과의 통신으로 차량이 충전기 앞에 정차한 뒤 충전을 완료하면, 자율주행차가 다시 그 정보를 받아 자동으로 주차장으로 이동하는 연구도 함께 진행중에 있습니다. 현대자동차는 전기차 자동충전 로봇을 기존 전기차 충전소와 같은 인프라에 적용하여 무거운 커넥터로 인한 이용의 불편함을 해소하고 고전류에 대한 사용자들의 불안을 해결하는 솔루션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최근에는 우리나라 한국의 기업에서 과금 장치가 부착된 가로등에 차량을 연결, 스마트폰 앱과 연동해 사용하는 ‘급속 EV 충전 가로등 시스템’이 특허로 출원됐습니다. 이 시스템은 가로등에 과금 장치가 부착돼 차량을 연결하고 스마트폰 앱과 연동해 편리하게 예약, 결제를 하는 방식입니다.

 

 

3. “전기차 선택으로 이루어낸 친환경 라이프의 만족”

 

전기차 선택의 가치는 친환경적 효과, 연비 및 유지비 절약, 충전 인프라의 발달 등 여러 가지 이유로 점점 더 많은 사람이 관심을 갖게 되었습니다. 저 또한 이러한 이유로 전기차를 선택하였고, 지금까지 경험한 결과 매우 만족스럽습니다. 여러분도 전기차를 고려하고 계신다면 확인해 보시길 권장해 드립니다.
현재까지 KIA EV6 전기차 구매하고 약 2만km 이상 주행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전기차 선택했던 그리고 운전하고 있는 경험을 토대로 전기차 인사이트를 많은 사람과 공유하도록 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전기차 선택 전에 알아두면 좋은 사이트로 EV 무공해차 통합누리집이라는 전기자동차 정보포털이 있습니다. 전기차의 종류와 성능, 충전 방법 등에 대한 정보를 자세히 제공하고 있으니 참고하시면 좋습니다. 또한 전기자동차 구매를 고려 중인 경우 전기자동차 보조금 및 각 지자체의 추가 지원금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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